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현수/선수 경력/국가대표 (문단 편집) == [[2015 WBSC 프리미어 12]] == ||[[파일:/image/410/2015/11/21/20151121_1448117158_99_20151121234704.jpg|width=500]]|| ||[[파일:2015 프리미어 12 MVP.png|width=500]]|| ||<-16><#09539D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7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135deg, #ffffff 5%, #1E2776 10%, #A01E20 25%, #09539D 25%)" }}} [[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|[[파일:KBO_NATIONAL_BASEBALL_WHITE_BI.png|width=70]]]]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7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135deg, #09539D 75%, #A01E20 75%, #1E2776 90%, #ffffff 95%)" }}} || || 경기 || 타수 || 안타 || 2루타 || 3루타 || 홈런 || 타점 || 득점 || 타율 || 출루율 || 장타율 || OPS || 도루 || 삼진 || 4구 || 상세 || ||<:> 8 ||<:> 33 ||<:> 11 ||<:> 4 ||<:> 1 ||<:> 0 ||<:> 13 ||<:> 4 ||<:> .333 ||<:> .405 ||<:> .515 ||<:> .920 ||<:> 1 ||<:> 8 ||<:> 3 ||<:> [[https://premier12.wbsc.org/en/2015/player/8088|##]] || 2006년 MLB가 [[WBC]]를 창설함에 따라 [[야구 월드컵]]은 국제대회로서 권위를 완전히 상실했다. [[미국]], [[일본]], [[한국]], [[도미니카]], [[멕시코]] 등의 야구 강국들이 프로 2군과 아마추어 선수들 위주로 대회에 임하며 전혀 관심을 끌지 못했다. 비록 [[대만]], [[쿠바]], [[네덜란드]] 등의 일부 국가들이 전력으로 대회에 참가했지만 역부족이었다. 이에 IBAF는 기존의 야구 월드컵을 폐지하고 [[WBC]]에 대항할 A급 국제대회로서 [[프리미어 12]]를 창설했다. 이 대회 역시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 선수들의 출전이 불허되면서 [[WBC]]의 권위에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[[일본]], [[한국]], [[쿠바]], [[멕시코]], [[도미니카]] 등이 자국 프로리그 올스타급 선수들을 출전시키며 종전의 대회보다 훨씬 높은 권위와 관심을 끌었다. 김현수 역시 2015년 초대 대회에 [[김인식호]]의 일원으로서 출전했다. 대회 직전 [[쿠바 야구 국가대표팀]]과의 2번의 평가전부터 김현수는 불방망이를 휘둘렀다. 쿠바와의 1차전에서 3타수 2안타(2루타 2), 2타점을 휘두른 것에 이어 2차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. 쿠바와 평가전 합산 6타수 3안타, OPS 1.33으로 본 대회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. [[쿠바]]와의 평가전 맹활약을 바탕으로 김현수는 본 대회 [[일본]]과의 개막전에 LF 겸 3번타자로 선발출전했다. 이 날 [[한국]]의 타선은 상대 선발 [[오타니 쇼헤이]]에 꽁꽁 묶여 단 2안타 밖에 치지 못했다. 이 2안타중 하나가 김현수의 안타였다. 하지만 이 김현수마저 나머지 3타석에서 모두 삼진을 당하면서 4타수 1안타(3삼진)으로 별 활약없이 물러났다. 한국은 [[오타니 쇼헤이]]가 내려간 이후에도 [[노리모토 다카히로]], [[마쓰이 유키]]를 상대로 득점하지 못하며 0:5 굴욕적인 영봉패를 당했다. [[일본]]에게 뺨을 맞은 한국 대표팀은 이후 1라운드 2차전 [[도미니카 공화국]]을 맞이하여 분풀이를 했다. 막혔던 타선이 대폭발하며 10:1 완승을 거둔 것이다. 이 날 역시 김현수는 첫 타석부터 [[병살타]]를 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1사 만루 상황에서 싹쓸이 3루타를 기록하며 자신이 왜 '국제용 타자'인지 입증했다. [[도미니카 공화국]]을 상대로 불 붙은 방망이는 1라운드 3차전 [[베네수엘라]]전에서 역시 이어졌다. 이 날 [[대한민국]]은 무려 14안타를 기록하며 13:2 완승을 거뒀다. 김현수 역시 승부처마다 적시타를 처내며 3타점을 기록하며 대승에 일조했다. 특히 김현수가 1회에 때려낸 2타점 2루타는 이 날 결승타로 기록됐다. 1라운드 4차전 [[멕시코]]전도 [[베네수엘라]]전과 마찬가지로 1회부터 장타를 기록했다. 1회초 좌중간 2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팀에 기분 좋은 리드를 안겨줬다. 이후 대표팀은 멕시코에 단 한번의 동점이나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4: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. 결국 김현수의 1회 2루타는 이 날의 결승타로 기록됐다. 2경기 연속 결승타 기록. 대표팀은 1라운드 최종전 [[미국]][*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전원 제외된 팀이다.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올스타급 선수들이 주축이된 팀]전 역시 김현수는 선발출전 했지만 연장접전 끝에 패했다. 하지만 [[대한민국]]은 4승 2패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. 김현수는 이후 8강 [[쿠바]], 4강 [[일본]]전에 모두 선발출전해 각각 1타점씩 더하며 팀의 결승행에 기여했다. 특히 [[일본]]과의 준결승 리매치에서 [[오타니 쇼헤이]]에게 첫타석부터 삼진을 허용했지만 9회 결정적인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팀의 역전승에 크게 기여했다. [[미국]]과의 결승전 역시 LF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한 김현수는 1회부터 적시 2루타를 터트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했다. 이후 4회에도 2타점 2루타를 때려낸후 [[박병호]]의 홈런때 득점까지 적립했다. 이러한 김현수의 맹타에 힘업어 대한민국은 1라운드 때 패했던 [[미국]]을 상대로 8:0 대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. 결승전이 끝난후, 김현수는 8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맹타를 휘둘러 [[대한민국]]의 초대 대회 우승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대회 공식 베스트 외야수, 대회 MVP에 선정되며 자신의 주가를 높였다. [[2009 WBC]] 올스타 외야수 선정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맹활약을 펼치며 [[메이저리그]]에서 김현수를 즉시 전력감 선수로 확신받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